세상에는 다양한 소리가 존재합니다 기분좋게 아침을 깨우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부터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 선생님 혹은 직장 상사의 싫은 잔소리, 밤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고요한 빗소리 등 다양한 소리마다 개성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 수많은 소리 안에 묻혀 살아갑니다 예술종말론이 떠오르면서 이젠 예술과 예술이 아닌것의 경계가 무너지게 되고 더이상 보고 듣기 좋은것만이 예술인것은 아니게되었죠 나에겐 아름다운것이 남에겐 추할수도, 나에겐 추한것이  남에겐 아름답게 느껴질수도 있으니까요 음악으로만 한정 짓는다 하여도 앞서말한 수많은 소리가 음악이 될수있고 현대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들도 그것을 어느 정도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주자가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일반적인 음악부터, 기계음, 자연음, 소음, 심지어아무런..

이전에 이사를 위해 개인 소장품을 모두 포장했던적이 있었습니다ㅎ 20년도에 했던 이사니 그때 기준으로 25년산 인생 처음으로 해본 이사였는데멀리 가는것도 아니고 분당 내에서 했던 이사였는데도 상당히 손이많이 갔죠.. 네..ㅋ 뭔가 짐이 많다보니 옮기는데도 한세월이었습니다ㅋ;;포장이사이기는 했지만 중요한건 미리 방에 옮겨놔야 했엇거든요 그때 짐을 정리하던 도중 혼자보긴 아까운 재밌어 보이는걸 몇개 찍어놨는데여기에도 포스팅하여 한번 다같이 감상해보고자 합니다ㅎ   일단 제 방에 있는 진열장 전체샷 먼저 보여드립니다 이것도 벌써 4년전에 찍은 사진일테니 지금은 더욱 추가되었겠네요중2때부터 모으기 시작하여 인생의 절반동안 수집해온 컬렉션들입니다ㅎ 이중 제 기준에서 재밋거나, 신기하거나, 구하기 힘든 희귀한 것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mlthepig153 와 구글 블로그 https://lavatorymyliberty.blogspot.com/ 에 이어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개설해 버렸습니다 한우물만 파서 꾸준히 하기도 힘든데 계속 잠수만 타다가 여기저기 반짝 얼굴만 비추는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암튼 국내 블로그 정착할 곳을 알아보다가 티스토리가 그나마 제 성향에 맞는듯 하여 들어와 보았는데 이번엔 제발 작심삼일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맘입니다ㄷ 블로그 카테고리는 구글 블로그에서 사용하던 태그를 그대로 가져왔고 앞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도 카테고리 수를 줄여 간략화할 생각입니다 이번 첫글에선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각 카테고리 별로 올라오게 될 글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